[문어낚시대] 아부가르시아 타코스필드 692MH-bs 문어 전용로드 실사용 후기 ­

20­20년 제가 주력으로 사용중인 문어낚시대 입니다.아부가르시아 타코스필드 692MH-bs기존 타코스필드에서 20­20년 추가로 출시된 신제품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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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어낚시의 선구자인 데빌 와타나베씨가 직접 감수한 모델이라고 하던데.. 일단 믿음이 갑니다.그리고 흔히들 말하는 빡대.. 전형적인 문어낚시 전용의 빡대입니다.문어시즌 초반에는 전용대의 빳빳함이 다소 답답할 수가 있지만, 시즌 중,후반까지 생각했을 때 뭔가 든든한 느낌이 드는 로드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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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고가의 로드가 아닌데도.. 이렇게 원통케이스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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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체 구성품입니다. 뒷그립 부분이 먼저 눈에 띄네요. 굉장히 길게 잘 빠져서(40cm) 견착하기가 참 편합니다. 저같이 팔이 긴 사람은 장시간 낚시를 할려면 뒷그립이 길게 나온 로드가 필수입니다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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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어 전용낚시대답게 로드 스펙표기 부분에 문어 그림까지 있네요 ㅎㅎ 일단 디자인이 맘에 들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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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작 10만원 조금 넘는 제품인데.. 후지 릴시트가 채용되었네요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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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이드도 염분 대응력이 좋고 가벼운 후지 LDB 경사가이드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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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DB 경사 가이드 특성상 딱 봐도 줄이 잘 꼬이지 않을 것 같네요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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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어낚시 하다보면 강제로 힘을 주게 될 때가 참 많은데, 아랫 부분이 더블 풋 가이드여서 좀 안심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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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합부에는 화살표 표시가 있어서 연결하기 참 편하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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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 사용 후기. (3회 출조 시 메인으로 사용)일단 전형적인 문어전용 빡대가 확실합니다. 그냥 문어낚시를 위해 태어난 로드라고 보시면 됩니다. ^^내구성은 밑걸림 시, 한번 부러져봐라~ 하는 마음으로 거칠게 다뤄보기도 하고, 통발, 문어단지 등 강제로 끌어올려봤는데도 멀쩡했습니다. 한번 제대로 신고식하고 나니까 이제 믿음이 가서 마음 편히 쓰고 있네요 ㅎㅎ확실히 전용대라서 돌에 붙어있는 문어 힘겨루기로 떼어낼 때 굉장히 편하게 했구요. 힘을 많이 아끼게 됩니다 ㅎ문어 시즌 중반, 후반에 크라켄 사이즈 문어들도 로드가 허리힘이 좋고 탄탄해서, 흔들림없이 안정감 있게 랜딩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아마 이 부분이 문어 전용대를 쓰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겠죠 아무래도 굉장히 빳빳하다보니, 주꾸미사이즈의 문어, 문꾸미 같이 작은 녀석들의 미세한 감도는 느끼기기에 좀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. 뭐.. 주꾸미 사이즈 안 잡으면 상관없습니다 ㅎㅎ 그래도 300g 이상급의 문어 정도는 확실하게 무게감과 다리로 당기는 것이 느껴집니다.그리고, 로드 무게가 살짝 무거운 감이 있어서 그 부분이 가장 아쉽네요. 뭐.. 이정도로 탄탄하게 로드를 만들려면 무게가 조금 늘어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겠죠 ㅠㅠ사용 시 조과는 일단 3번 출조해서 3번 다 괜찮게 나왔습니다. ^^ 문어낚시 로드는 이 놈으로 쭉~ 한번 해볼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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